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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문규현, 롯데와 2+1년 총액 10억원에 계약
홍성욱 기자 | 2017.11.08 11:22
문규현. (C)롯데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FA(자유계약선수) 문규현이 롯데와 계약했다. 

롯데는 FA 신분인 문규현과 2+1년, 총액 10억원 조건으로 8일 계약을 체결했다. 

문규현은 군산상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2차 10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뒤 이적 없이 활약을 이어왔다.

통산 863경기에 나선 문규현은 타율 0.247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안정적인 내야 수비와 작전 수행 능력으로 팀에 기여해 왔다.

계약을 마친 문규현은 “16년 동안 롯데에서만 뛰었기 때문에 팀과 나를 나누어 생각해 본적이 없다.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계속 한 팀에서 야구를 할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하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맡은 역할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계약 소감을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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