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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3점’ SK, kt에 대승...허훈은 데뷔전 15득점
정현규 기자 | 2017.11.07 23:35
허훈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C)kt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서울SK가 부산kt에 대승을 거뒀다.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에서 23점을 기록한 김민수와 20점을 넣은 애런 헤인즈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94-75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SK는 9승 2패로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원주DB와도 2경기 차가 됐다. 반면 kt는 1승 9패가 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이번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kt에 입단한 허훈이 프로데뷔전을 가졌다. 허훈은 15득점 7어시스트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팀이 패하면서 첫 승의 기쁨은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했다.

창원에선 홈팀 창원LG가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서울삼성에 81-69 승리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LG는 5승 5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공동 6위가 됐고, 삼성은 4승 7패로 8위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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