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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4연승’ 현대건설, GS에 셧아웃 승리로 굳건한 선두
정현규 기자 | 2017.10.28 17:52
현대건설 선수들. (C)KOVO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현대건설의 거침없는 4연승 행진이 이어졌다.

현대건설은 28일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엘리자베스(14점)와 양효진(13점)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듀크(19점)와 강소휘(12점)가 분전한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개막 이후 4연승을 내달린 현대건설은 승점 10점째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를 굳건히 했다.

현대건설의 완승이었다. 1세트 20-18 리드를 지키며 양효진의 속공과 김세영의 블로킹 득점으로 25-22로 마무리한 현대건설은 2세트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2세트 초반 상대 범실과 엘리자베스의 득점으로 13-8까지 앞선 뒤, 김세영의 블로킹 득점으로 20-13까지 여유있게 앞섰다. 마지막 세트마무리는 엘리자베스의 강타였다.

마지막 3세트 역시 현대건설의 플레이는 자신감이 넘쳤다. 4-6으로 초반에 리드를 빼앗겼지만 잠시였다. 황연주의 서브에이스와 황민경의 오픈 득점으로 7-7 동점을 만든 뒤, 경기 마무리를 위해 달려나갔다.

양효진이 블로킹과 속공 득점으로 거들고 나섰고, 김세영의 속공과 황연주의 시간차 공격으로 전광판은 20-12를 가리켰다.

결국 경기는 25-20으로 마무리됐다. 현대건설이 파죽의 4연승을 내달리며 이도희 체제 전환 이후 빛을 발하고 있다.

현대 건설은 오는 11월 5일 김천원정길에서 한국도로공사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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