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KS1] 헥터, 6이닝 5실점으로 마운드 내려와...김재환과 오재일에 피홈런
홍성욱 기자 | 2017.10.25 21:14
헥터. (C)KI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IA가 앞세운 선발 헥터 노에시가 6이닝 5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헥터는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볼넷 3개를 내줬고, 삼진 2개를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105개 였다. 

정규시즌에서 헥터는 30경기에 선발로 나와 20승 5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두산과의 한국시리즈에선 이런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3회까지는 깔끔한 호투였지만 4회초 부터가 문제였다. 1사 후 김재환과 오재일에게 연이어 볼넷을 허용했고, 안치홍의 실책으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박세혁을 12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급한 불을 껐지만 오재원에게 볼넷을 내주며 밀어내기 실점을 하고 말았다. 4회에만 34구를 던지며 투구수는 71개로 급격하게 불어났다. 

5회초는 가장 뼈아픈 이닝이었다. 선두 민병헌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한 헥터는 류지혁의 희생번트 이후 박건우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2실점째를 기록했다.

이어 김재환에게 포심을 던지다 우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오재일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5실점째를 기록했다.

6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헥터는 7회 마운드를 심동섭에게 넘겼다. 경기가 동점 혹은 역전으로 가지 않을 경우 헥터는 패전투수가 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