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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C)KOVO |
[스포츠타임스=김천, 홍성욱 기자] “(박)정아가 이적 후 첫 경기라 초반에 너무 경직됐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의 말이다. 김 감독이 이끄는 도로공사는 17일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파이널세트로 끌고 갔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다.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 나선 김종민 감독은 “초반에 상대 기를 살려주면서 어려운 경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5세트 접전 상황에 대해서는 “공격 결정력이다. 이바나와 정아가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직 수비조직력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는 괜찮아 질 것이다”라며 희망적인 전망을 내놨다.
최은지에 대해서는 “은지가 들어가면 높이나 공격면에서 장점이 있다. 리시브도 올라오고 있다. 계속 기회를 줄 생각이다”라며 중용의지를 보였다.
도로공사는 오는 22일 김천 홈에서 IBK기업은행과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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