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해설위원 변신' 김사니, 18일 화성에서 선수 은퇴식
정현규 기자 | 2017.10.17 10:55
김사니 해설위원. (C)SBS스포츠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지난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난 ‘국가대표 세터’ 김사니가 팬들과 은퇴식을 치른다.

오는 18일 화성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경기에 앞서 김사니의 은퇴식이 진행된다.

1999년부터 프로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김사니는 지난해 IBK기업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 뒤 이번 시즌부터 SBS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은퇴식은 관계자들이 김 해설위원에게 전하는 축하 영상과 헌정 영상, 김사니의 은퇴 소감 인터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선수단과 구단이 마련한 기념품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 역시 마련돼 있다.

김사니는 “은퇴식 없이 코트를 떠나는 선수도 많은데, 이렇게 구단에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기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이젠 정말 코트에 서는 게 마지막이라는 생각도 들어 기분이 좋으면서도 섭섭하다”라고 덧붙였다.

코트와의 작별이 못내 아쉬운지 김사니는 “은퇴식에서 눈물이 날까 걱정도 된다”는 말도 남겼다.

한편, 이날 은퇴식을 포함한 경기는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윤성호 캐스터와 장소연 해설위원이 중계석에서 마이크를 잡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