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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엽 감독. (C)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LG 현주엽 감독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창원 LG세이커스는 1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쿼터 초반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한 끝에 81-7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현주엽 감독은 데뷔전 승리를 기록하며 감독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3쿼터 까지는 오리온의 60-59로 앞섰다. 마지막 4쿼터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시래의 경기 조율하에 최승욱의 파고드는 득점이 불을 뿜었다. 조성민의 3점포는 승부를 결정짓는 백미였다.
한편 안양에선 서울삼성이 안양KGC에 82-70 승리로 지난 시즌 챔프전 패배를 설욕했고, 울산에선 울산현대모비스가 부산KT에 81-73으로 승리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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