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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에 동백꽃 핀다' 롯데, 동백유니폼에 착용...강병철 감독 시구도
정현규 기자 | 2017.10.05 09:48
붉게 물든 사직구장. (C)롯데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시즌 KBO리그 준플레이오프를 맞아 롯데 팬들이 하나되는 응원전을 준비했다.

선수단은 포스트시즌 중 홈 첫 경기에 동백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과 함께 사직구장의 관중석을 붉게 물들여 우승을 향한 강한 염원을 표출한다.

구단은 동백 유니폼 착용일에 붉은 색 응원 봉투(일명: 봉다리)를 제공하고 붉은 색 응원 막대, 대형 깃발 등 다양한 도구를 동원해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응원전을 대비해 최종전 3일부터 자이언츠 상품 매장에서는 동백유니폼 등 포스트시즌 응원용품을 추가 판매 중이다.

한편, 준 PO 1차전 시구자는 1984년과 1992년 팀 우승 당시 감독이었던 강병철 감독이 나설 예정이며, 준 PO 2차전 시구자는 부산 출신 배우 열혈 롯데 팬 배정남 씨가 나선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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