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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중일 신임 감독. (C)삼성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LG트윈스는 3일 류중일 감독을 선임하고 발표했다.
LG는 류중일 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총액 21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으로 국내 감독 최고 대우로 계약했다.
LG의 12대 감독에 취임한 류중일 감독은 지난 1987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2011년 삼성의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5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 및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류중일 감독은 “그동안 팀을 잘 이끌어 주신 전임 양상문 감독님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최고 인기 구단인 LG트윈스의 새로운 감독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명문구단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상문 전임 감독은 LG트윈스의 신임 단장으로 선임돼 구단의 선수단 운영 업무를 총괄하며, 송구홍 전임 단장은 2군 감독으로 현장에 복귀하며 선수단 육성에 전념키로 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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