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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와 롯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C)롯데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정규리그 최종전 승리로 3위를 확정지으며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롯데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전날까지 NC와 79승 2무 62패로 공동 3위였던 롯데는 이날 승리로 NC와 한화 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3위를 확정지었다.
롯데는 올 시즌 NC와의 상대전적에서 9승 7패로 우위를 점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3위를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롯데 승리는 선발 레일리의 활약이 컸다. KBO리그 9월 MVP에 오른 레일리는 6⅔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4승(7패) 째를 거둔 것.
롯데는 이번 시즌 80승 2무 62패를 기록하며 가을야구를 이어가게 됐다.
롯데는 오는 8일부터 NC와 SK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와 사직구장에서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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