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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박기혁이 타격을 하고 있다. (C)kt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선두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3일 정규시즌 최종일에서야 순위표가 결정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펼쳐지게 됐다.
10월 1일 3곳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선두 KIA는 kt에 2-20으로 크게 패한 반면, 2위 두산은 한화에 6-4로 승리했다.
이 결과 KIA와 두산은 0.5게임차가 됐다. KIA는 85승 1무 56패가 됐고, 두산은 84승 3무 56패를 기록하게 됐다.
KIA가 남은 kt와의 2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지만 1승 1패를 할 경우 두산이 남은 SK전에서 승리한다면 우승은 두산이 차지하게 된다.
KIA는 2일 kt와의 경기가 중요해졌다. 자력우승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는 갈림길에 서게 됐다.
한편 삼성은 LG에 10-3으로 승리하며 시즌 54승째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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