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한국전력·GS칼텍스, KOVO컵 챔피언 등극
정현규 기자 | 2017.09.23 20:14
한국전력 선수들이 우승 확정 후 환호하고 있다. (C)천안, 김용근 기자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전력과 GS칼텍스가 KOVO컵 정상에 올랐다.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남자부 한국전력은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1(25-19, 22-25, 25-23, 25-17)로 승리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 세트씩 주고받은 3세트 23-23 상황에서 한국전력 펠리페의 서브 득점에 대한 오심 논란이 있었지만 우리카드는 비디오판독을 이미 사용한 상황이었다. 김상우 감독은 항의를 하다 레드카드를 받아 4세트에서 1점을 내주며 시작하기도 했다.

한국전력 우승은 펠리페의 활약이 절대적이었다. 서브 에이스 6개를 포함해 30점을 폭발시켰다. 펠리페는 MVP에 뽑혔다. 29표 가운데 15표로 10표를 얻은 동료 전광인을 제쳤다.

MIP에는 우리카드 파다르가 뽑혔고, 라이징스타상도 우리카드 구도현의 차지가 됐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결승전에선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3-1(25-22, 17-25, 25-16, 25-22)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듀크가 23득점으로 활약했고, 표승주가 20점을 기록했다. 강소휘도 15점을 보태며 우승에 기여했다.

대회 MVP에는 12표를 받은 강소휘가 뽑혔다. 동료 듀크(9표), 표승주(5표)와 경쟁 끝에 강소휘가 MVP를 차지했다.

MIP에는 도로공사 이바나가 차지했고, 라이징스타상도 도로공사 정선아가 받았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