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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빈. (C)KIA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IA가 두산에 승리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
두산은 8월의 마지막날인 3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9-4 승리를 거두며 삼성전 연승에 이어 3연승을 내달렸다.
선두를 유지한 KIA는 2위 두산과 3.5게임차를 만들었다.
두산이 선취점을 냈다. 2회초 에반스와 오재일의 적시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KIA는 2회말 이범호의 솔로 홈런으로 1-2 추격에 나섰고, 3회말에는 버나디나와 최형우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4회말이 백미였다. 이범호와 김민식이 두산 선발 니퍼트로부터 볼넷을 얻어 나가자 김선빈이 2타점 적시타로 5-3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5회와 6회에도 2점씩을 추가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롯데는 번즈의 3안타 2타점 활약을 앞세워 NC에 8-5로 승리했고, 넥센은 9회 고종욱의 만루 홈런이 터지며 LG에 5-3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삼성에 5-4 진땀승을 거뒀고, 한화는 kt에 10-1로 크게 이겼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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