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삼성라이온즈 구단이 야구팬들에게 사과했다.
삼성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야구 팬들에게 사과했다. 지난 2013년 10월 최규순 전 심판위원의 요청에 따라 한 직원이 4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이 검찰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삼성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삼성의 사과문 전문.
프로야구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KBO 전 심판 관련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데 대해 라이온즈 팬 여러분들과 프로야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 드립니다.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삼성 라이온즈의 직원이 지난 2013년 10월 폭행사건 합의금을 위해 금전을 빌려달라는 최 전 심판의 요청을 받고 4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이 검찰 조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구단은 이번 사안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라이온즈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2017년 8월 30일
삼성 라이온즈 임직원 일동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