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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KLPGA 점프투어 생애 첫 우승
정현규 기자 | 2017.08.22 18:04
박수빈. (C)KLPGA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박수빈이 점프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현대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171야드)에서 열린 ‘KLPGA 2017 아바쿠스-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with 현대솔라고 12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6백만 원)’에서 박수빈이 KLPGA 입회 3개월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공동 2위에 오른 박수빈은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없이 5타를 줄이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0-67)의 성적으로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박수빈은 “지난 디비전 때 15위로 아쉽게 정회원 승격에 실패한 뒤, 이번 디비전에서 꼭 우승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목표를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민지F(18)가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73-67)로 단독 2위에 올랐고, 김리안(18)과 정혜윤A(24), 이채은(19)이 3언더파 141타로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아바쿠스, 유림골프클럽, 현대솔라고 컨트리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SBS골프를 통해 9월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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