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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스타즈 김민정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C)W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3회째로 접어든 박신자컵이 속초에서 개막됐다.
21일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KB스타즈가 KDB생명에 66-63으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김민정이 25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김한비도 10점을 거들었다. 종료 직전에는 심성영의 자유투까지 더해지며 KDB생명의 추격을 어렵사리 따돌렸다.
삼성생명은 최희진의 22득점 활약을 앞세워 신한은행에 80-73으로 승리했고, KEB하나은행은 우리은행에 55-51로 승리했다.
박신자컵은 각 구단 코치가 감독으로 나서고, 선수는 만 30세 이상 주전급 선수 3명을 제외토록 했다. 또한 30세 이상 선수가 3명을 초과할 경우, 30세 이상의 선수 중 팀에서 3명을 자유지명토록 했고, 반대로 3명 보다 적을 경우 30세 이상을 자동 지명한 후 나머지 인원은 팀에서 자유로이 지명하며 참가 선수를 구성토록 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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