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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퍼트. (C)두산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두산이 상위권 3팀 가운데 유일하게 승리했다.
두산은 19일 수원 원정길에서 kt에 10-4로 크게 이겼다. 1회부터 3회까지 매 이닝 득점하며 9-0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박건우가 1회 1사 1루에서 때린 좌중간 2루타가 결승타가 됐다.
마운드에선 니퍼트가 6이닝 7피안타 3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13승에 성공했다. kt는 주권이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마운드를 김사율에게 넘겼다. 승패는 초반에 기울어졌다.
광주에서도 SK가 KIA 선발 배힘찬을 초반부터 두들긴 끝에 13-1 대승을 거뒀다. SK는 1회 박정권의 3점 홈런에 이어 3회 최항의 솔로포와 최승준의 3점포가 나오는 등 홈런부대의 면모를 내보이며 선두 KIA를 확실하게 제압했다.
NC도 넥센에 패했다. 고척돔 원정 경기에서 NC는 2-4로 뒤진 9회초 김준완의 우중간 2루타로 3-4까지 따라붙었지만 동점에는 이르지 못했다. 경기는 넥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화는 대전에서 롯데에 2-0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연승 행진을 ‘5’에서 멈췄다. 잠실에선 LG가 삼성에 6-4로 승리했다.
< 프로야구 순위 >
[순위] 팀 / 승 무 패 (승률) 게임차
[1] KIA / 69승 1무 40패 (0.633) -
[2] 두산 / 64승 2무 45패 (0.587) 5
[3] NC / 63승 1무 49패 (0.563) 7.5
[4] LG / 56승 1무 51패 (0.523) 12
[5] 넥센 / 59승 1무 54패 (0.522) 12
[6] 롯데 / 58승 2무 54패 (0.518) 12.5
[7] SK / 58승 1무 57패 (0.504) 14
[8] 한화 / 46승 1무 63패 (0.422) 23
[9] 삼성 / 45승 4무 65패 (0.409) 24.5
[10] kt / 35승 75패 (0.318) 34.5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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