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뉴스 icon
PREV NEXT
HOME 배구 V리그
[亞선수권] 한국, 태국에 0:3 완패로 결승 진출 실패
정현규 기자 | 2017.08.16 20:26
지난 6월 한태 올스타전 자료사진. (C)KOVO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이 태국에 완패를 당하며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6일 필리핀 라구나에서 열린 2017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태국과의 준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0-3(20-25, 20-25, 21-25)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센터 양효진이 중도귀국하면서 경기에서 빠졌다. 선발에는 김연경, 박정아, 김수지, 김유리, 김희진, 염혜선, 나현정이 나왔다.

경기 시작과 함께 한국이 밀렸다. 넘어온 볼에 대한 처리가 흔들렸다. 1-6으로 뒤진 상황에서 점수는 그대로 유지되며 10-17까지 흘렀다.

이재은 세터가 투입된 이후 19-21까지 따라붙었지만 역전에는 이르지 못했다. 1세트를 20-25로 내줬다.

2세트도 접전 상황에서 흐름을 주도하지 못했다. 13-18로 끌려가더니 결국은 20-25로 내주고 말았다.

3세트로 접어들면서 한국은 초반 7-7 동점까지 같이 올라갔지만 이후 주도권을 다시 내줬다. 태국은 빠른 공격으로 한국을 압도했다.

안정된 리시브에 주전 세터 눗사라 톰콤의 배분이 이어지면서 태국이 고삐를 늦추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3세트도 한국은 21점에서 멈춰섰다.

태국에 완패를 당한 한국은 17일 중국과 3-4위전을 펼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