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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NC전에서 17승을 달성한 양현종 (C)KIA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IA가 NC에 승리하며 선두를 굳건히 했다.
KIA는 1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NC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한 KIA는 68승 1무 37패가 됐다. NC는 4연패에 빠지며 62승 1무 46패가 됐다. 이날 사직 경기에서 2위 두산이 롯데에 6-8로 패하면서 선두 KIA와 2위 두산은 7게임차가 됐다.
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 호투로 시즌 17승째를 기록했다. NC도 선발 구창모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선방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KIA는 1회말 김주찬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NC는 3회초 이호준의 동점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KIA는 3회말 한승택의 2루타와 이명기의 희생플라이도 2-1 리드를 잡았고, 6회말 안치홍의 적시타와 7회말 김주찬의 적시타로 4-1까지 달아났다.
NC는 9회초 스크럭스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 추격은 없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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