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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6. (C)KLPGA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이정은6가 시즌 2승에 성공했다.
이정은은 23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KLPGA투어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정은은 지난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에 이은 2승째를 챙겼다. 폭우와 안개로 두 차례나 플레이가 중단되기도 했지만 우승자는 가려졌다.
우승 직후 이정은은 "이번 대회가 마지막 우승기회라고 생각하며 집중했다. 샷이 잘 됐기 때문에 퍼트를 많이 신경 썼다. 13번부터 세 홀 연속 버디 기회를 놓쳐서 우승과 멀어지나 생각했는데 16번 홀 위기를 넘기고 17번 홀 버디를 기록한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웃음지었다.
박소연이 이정은에 1타 뒤진 2위를 기록했고, 박민지가 3위를 기록했다. 김지현, 김지영, 고진영, 박지영, 김보경이 공동 4위에 올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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