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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서울이 제주 원정길에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서울은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 클래식 제주와의 경기에서 박주영과 이상호의 골에 힘입어 김원일의 골로 추격한 제주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2연승을 내달린 서울은 승점 31점으로 6위가 됐다.
선취점을 일찍 나왔다. 전반 10분 박주영이 감각적인 볼 컨트롤에 이은 슈팅으로 제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제주는 반격했다. 전반 22분 정운의 프리킥을 김원일이 머리로 연결해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서울은 전반 추가시간 윤일록의 크로스를 이상호가 마무리하며 2-1 역전에 이르렀다.
결국 후반 공방전은 골이 더 이상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는 서울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상주에선 전북이 상주에 3-1로 승리했다. 경기 시작 18초 만에 터진 로페즈의 골이 승리를 예고했다. 전북은 전반 40분 에델의 추가골에 이어 후반 34분 김신욱의 추가골로 승리를 자축했다.
상주는 후반 23분 김남춘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다.
인천과 강원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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