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뉴스 icon
PREV NEXT
HOME 축구 K리그
강원, 제르손 영입하며 수비라인 강화
정현규 기자 | 2017.07.06 09:18
제르손. (C)강원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강원FC가 제르손 기마레예스 주니어(25. DF)를 영입해 수비라인 강화를 이뤘다.

강원은 지난 3일 폴란드 1부리그 고르닉 레츠나에서 제르손을 영입했다. 브라질과 스페인 이중국적의 제르손은 유럽 무대 주전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다. 과거 브라질 명문 보타포구와 PSV 에인트호번 유소년 팀을 통해 기량을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2011년 19세 나이로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 소속으로 성인무대에 데뷔한 제르손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카펜부르그 SV로 이적해 15경기에 나섰다. 이후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제르손은 오스트리아 명문 라피드 빈으로 향했다. 리그 26경기와 유로파리그 9경기에도 출전했다. 

제르손은 이 밖에도 헝가리, 루마니아 무대를 거치며 유럽 무대에서 지속적인 활약을 보였다. 2014시즌 폴란드 1부리그 레키아 그단스크에 정착한 제르손은 매 시즌 10경기 이상 출전했다. 2016~2017시즌을 앞두고 같은 리그의 고르닉 레츠나로 이적해 24경기에 나섰다.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188cm, 76kg인 제르손은 신체적 우위를 통해 상대를 압도한다.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이 장기다. 공중 볼 다툼에도 강하다. 최근 3년 동안 매 시즌 골을 기록할 정도로 득점력도 있다.

제르손은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를 경험하게 됐다. 개인적인 목표보다 팀의 향하고자 하는 방향을 함께 하겠다”며 “팀 우승과 ACL 진출 목표를 위해 뛰겠다”고 강원FC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제르손은 오는 7일 오전 강원FC 오렌지 하우스에서 입단식을 갖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