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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김병만,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정현규 기자 | 2017.07.05 14:42
김병만. (C)평창조직위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운영인력 대장과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조직위원회는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만을 대회 운영인력인 ‘패션크루*(Passion Crew) 대장’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지난 4월, 정규직원과 단기인력, 자원봉사자, 용역인력 등 총 87,000여 명의 대회 운영인력 명칭을 ‘열정을 가진 단원’ 즉, Passion Crew로 명명했다.

방송활동을 통해 국민적인 ‘달인’으로 알려진 김병만은 2002년 방송사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을 통해 위험한 곳에서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족장’으로서 진취성과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어, 패션크루 리더로서의 이미지에 적합하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이날 위촉식은 유명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박기량 씨가 사회를 진행했고, 특히, 깜짝 이벤트로 임의규(크로스컨트리), 김경희(알파인), 박진습(크리켓), 김태래(스켈레톤), 홍준표(컬링) 전 국가대표 출신 조직위 직원 5명이 참석해 김병만 패션크루 대장과 실내 미니 컬링 시합을 진행, 대회 성공개최를 함께 응원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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