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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폭발’ KIA, SK에 15:6 대승으로 7연승(종합)
정현규 기자 | 2017.07.04 23:18
나지완. (C)KIA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IA타이거즈의 타선이 7게임 연속 폭발하고 있다. 팀은 7연승을 거뒀다. 선두는 더욱 굳건해졌다.

KIA는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장단 17안타를 쏟아내며 SK 마운드를 맹폭했다. 1회부터 4점을 뽑더니 2회 5점을 더하며 9-1로 달아났다. 승부는 초반에 갈렸다.

마운드에선 선발로 나선 헥터 노에시가 빛났다.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13연승에 성공했다. 지난해 마지막 경기를 합해 14연승을 내달렸다. 반면 SK 선발 메릴 켈리는 2이닝 9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KIA는 52승 27패가 됐다. 이날 경기를 하지 않은 NC와는 4경기 차가 됐다. 공동 선두를 잠시 내줬지만 이후 타선의 힘을 앞세워 확고한 선두로 나서는 상황이다.

마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LG의 경기는 그라운드 컨디션 사정으로 취소됐다. 잠실에선 두산이 보우덴의 역투에 힘입어 kt에 8-1로 승리를 거뒀고, 고척돔에선 넥센이 한화에 7-5로 승리했다. 포항에선 이승엽의 홈런포를 앞세운 삼성이 롯데에 4-2로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연승행진은 ‘6’에서 마감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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