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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WK리그 1위로 전반기 마무리
정현규 기자 | 2017.07.04 12:18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인천 현대제철이 서울시청을 완파하며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현대제철은 3일 서울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의 IBK기업은행 WK리그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전반 7분 비야의 선제골로 앞선 현대제철은 전반 19분 따이스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이세은, 전가을, 박희영이 연속골을 터트렸다. 전가을은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승점 35점(11승2무1패)을 기록한 현대제철은 2위 이천대교(승점 25점, 8승1무5패)와의 격차를 10점으로 유지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서울시청은 승점 22점(6승4무4패)에 머물며 이날 승리를 거둔 수원시시설관리공단(5승7무2패)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뒤져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WK리그는 총 8개 팀이 팀당 28경기를 치른다.

이천대교는 경주 축구공원에서 열린 경주 한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5분 터진 박은선의 선제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이천대교는 승점 25점으로 2위, 경주 한수원은 승점 6점(1승3무10패)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화천생활체육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현영, 김지은, 김우리의 연속골로 화천 KSPO를 3-0으로 이겼다.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3위, 승점 19점(5승4무5패)인 화천은 5위다.

구미스포츠토토는 보은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윤다경, 지오바나, 유영아, 최유리가 골을 터뜨리며 문성미가 한 골을 만회한 상무를 4-1로 이겼다. 승점 18점(5승3무6패)을 기록한 스포츠토토는 6위, 승점 8점(2승2무10패)을 기록한 상무는 7위에 머물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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