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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서울이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박주영의 골로 전북에 승리를 거뒀다.
FC서울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2017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귀중한 승리로 서울은 승점 3점을 추가, 6승 7무 5패 승점 25점을 기록했다.
반면 전북은 연속 무패 행진을 ‘8’에서 멈춰서며 10승 5무 3패를 기록했다.
서울은 3년여 만에 복귀전을 치른 이명주를 내세워 전북의 강한 공격력을 차단했다. 효과는 있었다. 전북의 공격을 막아낸 상황에서 전반 36분 윤승원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북은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최철순의 크로스를 이승기가 잡는 상황에서 고요한이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장면이 비디오판독으로 드러났다. 페널티킥을 얻은 전북은 김신욱의 골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공방전 끝에 경기가 그대로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터진 박주영의 골은 승패를 결정짓기에 충분했다.
포항은 양동현의 결승골로 상주에 1-0 승리를 거뒀고, 전남과 제주는 2-2로 비겼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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