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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최강부 우승자 김동희. (C)대한바둑협회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바둑대회가 6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500여 명의 학생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의 개막식에는 신상철 대한바둑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생최강부, 대학생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최강부, 초등고학년부, 초등저학년부, 초등보급부 등 총 8개 부로 나뉘어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학생최강부 결승에서는 김동희가 동문인 최재호를 145수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으며 우승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동희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트로피,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됐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다. 대회장 입구에서는 포토월을 배경으로 무료 사진 촬영 및 인화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선수 및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바둑대회는 1992년에 출범해 1995년 4회를 마지막으로 18년 동안 중단되기도 했지만 2013년 다시 열려 5년째 이어지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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