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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우진. (C)넥센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썬더베이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협회는 27일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사령탑인 이성열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 수석코치에 김성훈(마산용마고 감독), 투수코치에 송민수(장충고 감독), 야수코치에 석수철(군산상고 감독)을 각각 선임했다.
이와 함께, 국내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다면 평가를 통해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을 추렸다. 투수 9명, 포수 3명, 내야수 5명, 외야수 3명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난 26일 발표된 KBO 신인 1차 지명 선수 중 안우진(투수, 휘문고ㆍ넥센 히어로즈 지명), 곽빈(투수, 배명고ㆍ두산베어스 지명), 김영준(투수, 선린인터넷고ㆍLG 트윈스 지명), 김민(투수, 유신고ㆍKT 위즈 지명), 한동희(내야수, 경남고ㆍ롯데 자이언츠 지명), 김정우(내야수, 동산고ㆍSK 와이번스 지명)가 포함됐다.
이번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는 최근 대회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과 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 1위인 일본을 포함해 총 12개국이 참가하며, A조에 속한 한국은 개최국인 캐나다, 대만, 호주, 이탈리아, 니카라과와 예선라운드를 치른다. 각 조별 예선라운드 종료 후 상위 3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예선라운드와 슈퍼라운드 성적을 합산한 최종성적 상위 2팀이 결승전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표팀은 2008년 캐나다 에드먼튼 대회 우승 이후 9년 만에 세계 정상 탈환을 목표로 8월 중순 소집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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