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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남 결승골’ 상주, 서울에 2:1 승리(종합)
정현규 기자 | 2017.06.25 23:34
김호남이 결승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상주가 김호남의 결승골로 서울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상주 상무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6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서울이었다. 전반 36분 고요한의 패스를 받은 이석현이 수비수를 제치며 땅볼슛으로 상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상주는 후반 6분 혼전 상황에서 황순민의 통렬한 슛으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두 팀의 공방전은 계속됐다. 마지막에 웃은 쪽은 상주였다. 후반 추가시간 김태환의 크로스를 김호남이 결승골로 만들어냈다. 서울의 파상공세를 버틴 상주가 역습으로 만든 역전 결승골이었다. 

수원과 강원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전북과 대구도 2-2로 비겼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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