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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승리’ NC, 선두 KIA에 6:1 승리(종합)
홍성욱 기자 | 2017.06.24 20:45
장현식이 역투하고 있다. (C)NC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NC가 이틀 연속 선두 KIA에 승리를 거뒀다. 순위변동은 없었지만 두 팀 사이 간극은 1게임 차로 줄었다.

NC는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전날 4-1 승리에 이은 기분 좋은 연승이었다. 44승 1무 27패를 기록한 NC는 45승 26패인 KIA와의 선두싸움을 예고했다.

선취점은 KIA가 냈다. 4회초 1사 1,3루 때 최형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어렵사리 득점이 만들어졌다. 1회와 2회 기회를 병살타로 날린 KIA 입장에선 불안한 살얼음판 리드였다.

NC의 반격은 5회말에 이뤄졌다. 1사후 김태군의 볼넷에 이어 이종욱이 우월 역전 투런포를 터뜨렸다. KIA 선발 정용운의 직구를 받아쳤다.

NC는 6회말에도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김태군의 좌전 적시타로 3-1을 만들었고, 7회말에는 고효준의 폭투로 추가점을 냈다. 8회말에도 상대 폭투와 박민우의 적시타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KIA는 1회와 2회 기회를 살리지 못한 데 이어 7회초 무사 1,2루, 8회초 1사 1,2루, 9회초 무사 1,2루에서도 득점을 연결시키지 못했다. KIA 입장에선 7회 서동욱의 타구가 NC 좌익수 김준완의 호수비에 걸린 점이 아쉬웠다. 더불어 주자가 루상에 위치한 상황에서 작전수행능력이 과제로 떠올랐다.

NC 선발 장현식은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KIA는 선발 정용운이 5⅔이닝 3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잠실에선 롯데가 두산에 8-4로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고, LG도 고척돔에서 넥센에 8-2로 승리했다. 삼성 역시 한화를 8-2로 제쳤고, SK는 kt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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