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뉴스 icon
PREV NEXT
HOME 야구 KBO
LG, 7월 9일 한화전에 이병규 공식 은퇴식 열기로
정현규 기자 | 2017.06.20 10:47
이병규. (C)LG트윈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LG트윈스는 7월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 종료 직후에 ‘적토마’ 이병규(현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의 공식 은퇴식을 진행키로 했다.

이병규는 단국대를 졸업하고 1997년 LG트윈스에 1차지명으로 입단해 2016년까지 통산 17시즌을 KBO리그에서 활약하며 1,741경기에 출전, 타율 0.311, 안타 2,043개, 홈런 161개, 타점 972개를 기록한 LG트윈스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이병규는 데뷔 시즌인 1997년 신인왕을 시작으로 통산 7번의 골든글러브 수상(외야수 6회 최다 수상), 2번의 타격왕과 4번의 최다안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 밖에도 1999년 잠실구단 최초 30-30클럽 가입, 2013년 최고령 타격왕, 최고령 싸이클링 히트와 10연타석 안타, 2014년 통산 2,000안타 달성 등을 기록했다.

특히 이병규는 역대 최소 경기인 1,653경기만에 2,000안타를 기록했으며 통산 2,043안타는 LG트윈스 한 구단에서만 작성한 기록이라 의미가 더 깊다.

이병규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을 펼쳤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1999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06년 제 1회 WBC,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이날 LG트윈스는 이병규의 등번호인 9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고 공식은퇴식과 함께 영구결번식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이병규의 영구결번은 김용수에 이어 LG트윈스 야수출신으로는 최초의 영구결번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