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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판정 비난 오재원에 2G 출전정지...반말 문승훈 심판은 제재금 100만원
정현규 기자 | 2017.06.12 22:17
오재원. (C)두산베어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BO는 1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양재동 KBO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렸던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5회초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항의하다 퇴장 당한 후 덕아웃에서 심판위원의 판정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행위를 한 두산베어스 오재원에게 리그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 1항 및 기타 1항에 의거 출전정지 2경기,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오재원의 출전정지는 13일 경기부터 적용된다.

또한, KBO는 올 시즌부터 경기 중 선수들에게 반말을 사용하지 않기로 심판내규를 정하였으나 이 날 오재원이 퇴장하는 과정에서 해당 선수에게 반말 등 심판위원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언행을 한 문승훈 심판에게도 리그규정 벌칙내규 심판위원 제 6항에 의거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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