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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투수 최영필 은퇴...전력 분석으로 새 출발
홍성욱 기자 | 2017.06.09 18:23
역투하는 최영필. (C)KI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아듀 최영필!'

현역 최고령 투수 최영필(43)이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최영필의 소속팀인 KIA는 9일 KBO에 투수 최영필에 대한 웨이버공시를 신청했다.

최영필은 최근 구단에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고, 구단은 최영필의 뜻을 받아 들여 웨이버공시를 신청하게 됐다. 

최영필은 유신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7년 현대유니콘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 한 뒤 한화와 SK를 거쳐 2014시즌부터 KIA에서 활약했다. 

20시즌 동안 549경기에 등판했고, 50승 63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했다. 아울러 16세이브와 58홀드도 남겼다. 

KIA 구단은 최영필에게 전력 분석 업무를 맡길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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