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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KIA, 롯데에 15:7 대승...한화는 이상군 체제 첫 승(종합)
홍성욱 기자 | 2017.05.27 21:38
김진우. (C)KI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IA가 롯데에 대승을 거뒀다.

KIA는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5-7로 크게 이겼다. 타선이 초반부터 롯데 선발 박진형을 두들겼다.

1회말 8득점으로 경기를 수월하게 진행했다. 버나디나가 초구를 노려 중전안타를 터뜨렸고, 최형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에 성공했다. 김선빈의 2타적 적시타에 이어 버나디나가 1회에만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롯데는 3회초 2사 1,2루에서 강민호와 번즈의 적시타로 2-6까지 스코어를 좁혔지만 KIA가 3회말 나지완의 1타점 2루타에 이어 4회말 버나디나의 우월 3점포로 13-2가 되며 승부추가 기울었다.

롯데는 5회부터 7회까지 조금씩 점수 차를 줄였지만 승패까지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KIA 선발 김진우은 5이닝 8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 속에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반면 롯데는 5연승을 노렸지만 초반 대량실점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한화는 마산 원정길에서 NC에 6-1로 승리하며 이상군 대행체제 첫 승을 거뒀다. 동시에 김성근 감독 때부터 시작된 8연패 터널에서도 빠져나왔다.

잠실에선 두산이 kt에 10-4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고, 넥센은 삼성에 7-4로 역전승을 거뒀다. 문학에선 SK가 LG에 4-3으로 승리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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