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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E1 채리티 오픈 2R 단독 선두
홍성욱 기자 | 2017.05.27 20:19
조정민.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조정민(문영그룹)이 시즌 첫 승을 정조준했다.

조정민은 27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46야드)에서 펼쳐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다.

이틀 연속 안정적인 코스 공략으로 쾌조의 샷감을 이어간 조정민은 경기 후 “어려운 핀을 안전하게 공략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린 난이도가 높아져 안전하게 쳤다. 이 코스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코스지만 좋은 성적이 나온 적이 없다. 이번 주는 성적이 좋아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이 대회에서 장수연 선수와 같은 조에 있었는데 8언더를 쳤고, 배선우 선수도 20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었다. 조윤지 선수도 8개 홀 연속 버디를 이 코스에서 기록했었다. (지금) 선두권에 있지만 좋은 스코어가 많이 나오는 홀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조정민에 이어 김지영2(올포유), 이지현2(문영그룹), 하민송(롯데), 박지영(CJ오쇼핑) 등 4명이 이틀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선두와 2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며 마지막 날 불꽃 대결을 예고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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