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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걸스데이,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함께 뛴다
정현규 기자 | 2017.05.26 10:34
걸스데이. (C)평창조직위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개그맨 김병만과 걸그룹 걸스데이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5일 “방송인 김병만씨와 인기 그룹 걸스데이를 각각 평창올림픽의 대회운영인력인 ‘Passion Crew 대장’과 ‘Passion Crew 프렌즈’, 그리고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6월 중에 열기로 했다. 

‘Passion Crew'는 조직위 정규직원과 단기인력, 자원봉사, 용역인력 등 총 87,000여 명에 달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대회운영인력을 포괄하는 명칭으로 '열정을 가진 단원’을 의미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평창대회는 경기장과 시설 등 하드웨어는 대부분 마무리 단계이고, 테스트이벤트를 통한 대회운영 노하우도 쌓았다”면서 “이제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관중 편의 등을 위한 대회운영인력 확보와 사기진작이 중요한 과제로, 김병만씨와 걸스데이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만과 걸스데이는 앞으로 평창올림픽 홍보 캠페인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G-100일 등 주요행사에 참석하는 등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은 물론, 내년 2~3월 대회기간 중 대회운영인력의 사기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병만은 2002년 방송사 공채 개그맨으로 출발해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활동하고 있고,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2010년 데뷔한 4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그간 발표한 다수의 곡이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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