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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6월부터 KLPGA 투어로 복귀...23일 기자회견
홍성욱 기자 | 2017.05.22 23:29
장하나. (C)BC카드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장하나(BC카드)가 LPGA 투어 멤버십을 반납하고, 오는 6월부터 KLPGA 투어로 복귀한다. 

제주도에서 연이어 열리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S-OIL 챔피언십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장하나는 지난 2014년 끝자락에 Q스쿨을 거쳐 LPGA 무대에 진출했다. 2015시즌 루키로 세 차례 준우승을 했고, 2016년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이후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우승까지 3승이라는 수확을 이뤘다.

올해도 우승 소식을 전했다. 첫 출전 대회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

올 시즌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빨리 우승 소식을 전했기에 나머지 시즌 대회에서도 기대감은 상당했다.  하지만 그토록 어렵게 따낸 투어 멤버십을 반납하고 국내무대로 유턴을 결정했다. 이유는 잦은 이동으로 인한 지친 부분과, 가족들과의 시간을 갖기 위한 점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무대에서도 우승을 여러 차례 했기에 잠정적인 공백기를 갖는 것도 나쁜 것만은 아닌 상황이다.

장하나는 23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LPGA 투어 복귀에 대한 배경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 장하나의 롤렉스 세계랭킹은 10위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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