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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헌 등 FA 6명, 원소속구단과 다시 협상해야
홍성욱 기자 | 2017.05.21 21:04
진상헌.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고, 1차로 원소속구단과 계약하지 않은 선수들 가운데 7명(남자부 6명, 여자부 2명)이 나머지 구단과의 계약에 실패했다.

이들 가운데 은퇴하는 방신봉(한국전력·센터)과 김사니(IBK기업은행·세터)를 제외한 6명은 원소속구단과 불리한 상황에서 협상하게 됐다.

진상헌(대한항공·센터), 김형우(대한항공·센터), 하경민(삼성화재·센터), 정성민(현대캐피탈·리베로), 한상길(OK저축은행·센터) 등 남자부 5명과 정다은(현대건설·센터)이 그 대상이다.

남자부 전체적으로 보면 FA 18명 가운데 유광우(삼성화재·세터) 등 11명이 1차에서 원소속구단과 계약했고, 2차에선 박상하가 삼성화재와 4억 2천만원에 계약하면서 유일한 계약자가 됐다.

여자부에선 22명 대상자 가운데 김희진(IBK기업은행·라이트) 등 14명이 원소속구단과, 박정아가 한국도로공사와 2억 5천만원에 계약하는 등 5명이 이적하면서 활발한 이동이 전개됐다.

이제 나머지 6명은 21일부터 31일까지 원소속구단과 다시 협상 테이블에서 만나게 된다. 다음 시즌 V리그에서 뛰려면 계약을 체결하는 방법밖에 없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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