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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디펜딩 챔피언’ 인천현대제철이 빠르게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인천현대제철은 12일 오후 화천생활체육경기장에서 열린 화천KSPO와의 ‘IBK기업은행 WK리그 2017’ 5라운드에서 4-1로 승리했다. 전반 10분 임선주, 전반 26분 비야, 전반 36분과 47분에 따이스가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조지아가 한 골을 넣은 화천KSPO를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다.
리그 초반 팀 내 다수의 선수를 여자 아시안컵 최종예선에 보냈던 인천현대제철은 그 여파로 구미스포츠토토와의 1라운드를 1-1 무승부, 수원시설관리공단과의 2라운드에서 1-2 패를 당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의 3라운드를 4-0으로 이기고 이천대교와의 4라운드를 2-0 완승으로 끝내는 등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순위도 빠르게 올랐다. 인천현대제철은 3승 1무 1패로 1위인 수원시시설관리공단(3승 2무, 승점 11)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시청도 인천현대제철과 같은 3승 1무 1패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3위다.
이천대교는 홈에서 열린 보은상무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2분 박지영, 후반 31분 박은선이 연속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시청은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을 3-1로 이겼고,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구미스포츠토토와 1-1로 비겼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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