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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3연승’ 울산, 수원에 2:1 승리
홍성욱 기자 | 2017.05.06 19:03
사진=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현대가 역습으로 2골을 만들어내며 수원을 제쳤다.

울산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김승준과 리차드가 골을 성공시키며 수원에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울산은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5승 2무 3패 승점 17점으로 3위가 됐다. 전반 31분 김승준의 선제골을 물론, 43분에는 리차드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울산은 총력전을 펼친 반면 수원은 광저우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 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전력을 다하지 못했다. 체력안배가 필요했다.

김승준의 선제골은 침투패스를 통해 나왔다. 양형모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었다. 측면의 우위를 앞세운 울산은 계속 득점기회를 만들다가 전반 43분 다시 한 번 역습 기회에서 강민수 →김창수→리차드로 이어지는 패스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수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염기훈과 김민우를 투입하며 반격했다. 후반 30분 김종우의 골로 추격에 나섰고, 맹렬한 공방전을 이어갔지만 끝내 동점골을 만들지 못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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