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찬규. (C)LG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LG가 NC에 13-0 대승을 거뒀다.
LG는 석가탄신일인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NC에 완승을 거뒀다.
선발 임찬규가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사이 타선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1회말 히메네스와 오지환의 적시타로 2-0 리드를 잡았고, 3회에는 5안타와 사사구 3개로 무려 6점을 뽑아 8-0으로 승세를 굳혔다. 5회에도 유강남의 홈런과 박용택의 적시타로 3점을 더해 11-0까지 달아났다.
선발 임찬규는 7이닝 동안 빼어난 투구를 펼치며 시즌 2승(1패)에 성공했다. 투구수는 87개였고, 삼진 4개를 잡아냈다. 최고 구속은 144km가 찍혔다.
LG는 이 승리로 16승 12패가 되며 3위를 기록했다. 18승 1무 9패로 2위를 유지한 NC와 2.5게임차로 격차가 줄었다.
고척에선 선두 KIA가 양현종의 호투와 김호령의 활약을 앞세워 넥센에 2-1 승리를 거뒀다. 양현종은 시즌 6승에 성공했다.
문학에선 연장 접전 끝에 허도환의 홈런을 앞세운 한화가 SK에 9-8로 힘겨운 승리를 챙겼다. kt는 수원 홈에서 박경수의 3안타 활약 속에 롯데는 8-2로 눌렀고, 두산은 대구 원정길에서 삼성에 10-4로 승리했다.
< KBO리그 순위 >
[1] KIA 20승 8패 (0.714)
[2] NC 18승 1무 9패 (0.667)
[3] LG 16승 12패 (0.571)
[T4] SK·롯데 14승 14패 (0.500)
[6] 두산 13승 1무 14패 (0.481)
[T7] 넥센·kt 13승 15패 (0.464)
[9] 한화 12승 16패 (0.429)
[10] 삼성 5승 2무 21패 (0.192)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