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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C다이노스 제공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전날 이종욱의 활약 바통은 박석민이 이어받았다.
NC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주말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KIA에 12-1로 크게 이겼다.
박석민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박석민은 2회초 좌중간 2루타로 출루한 뒤 모창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KIA가 3회말 이명기의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자 NC는 곧바로 다시 앞서나갔다. 박석민의 활약이 큰 힘이 됐다. 무사 1,2루에서 박석민의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때렸다. 박석민은 4-1인 8회초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고, 9회초 연타석 홈런으로 승리를 자축했다.
KIA는 시즌 첫 연패를 당하면서 18승 8패로 불안한 선두를 이었다. 반면 NC는 17승 1무 8패로 0.5게임차 2위를 기록했다.
롯데는 잠실에서 김원중의 호투를 발판 삼아 두산에 6-0 완승을 거뒀고, LG는 kt에 7-5로 승리를 거두며 3위를 기록했다.
SK는 삼성에 13-2로 크게 이겼고, 넥센은 한화를 3연패로 몰며 주말시리즈를 쓸어 담았다.
< KBO리그 순위 >
[1] KIA 18승 8패 0.692
[2] NC 17승 1무 8패 0.680
[3] LG 15승 11패 0.577
[4] SK 14승 12패 0.538
[T5] 넥센·롯데 13승 13패 0.500
[7] 두산 12승 1무 13패 0.480
[8] kt 12승 14패 0.462
[9] 한화 10승 16패 0.385
[10] 삼성 4승 2무 20패 0.167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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