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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26일부터 1박 2일 통합워크샵 열어 현안 토의
정현규 기자 | 2017.04.24 20:54
지난 2010년 워크샵 장면. (C)KOVO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배구연맹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각구단 사무국 및 코칭스텝, 방송사, 언론사, 연맹 사무국, 심판, 전문위원 등 프로배구에 관여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2017 한국배구연맹 통합워크샵을 연다.

이번 워크샵은 26일 오전 도핑방지교육과 부정방지교육을 시작으로 2016-2017시즌 제도변경 사항, 2016년 통합워크샵 결과 및 주요 진행 상황, 2016-2017시즌 리뷰 자료 등 지난 시즌을 자료를 검토한다. 

오후에는 KOVO 통합워크샵의 전통인 분임토의를 갖는다. 분임토의는 워크샵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조별로 나누어 각각의 의제를 가지고 토론한 뒤, 조별로 도출된 결론을 전체 회의에서 발표하여 이를 바탕으로 차기 시즌 리그 운영에 기준을 세우는 의미있는 자리다.

이번 통합워크샵의 분임토의는 초등학교 배구 활성화를 통한 연고지 내 미래 프로배구 선수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연고지 육성학교 운영방안(초등학교)’과 비주전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KOVO 챌린지(2군)리그 운영을 통한 비주전선수 경기력 향상’,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한 ‘비디오판독 제도 및 운영방식 개선’이라는 3가지 의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토의를 통해 합의점이 도출된 내용은 향후 실무위원회 및 이사회를 거쳐 실질적으로 V리그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27일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체육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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