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뉴스 icon
PREV NEXT
HOME 야구 KBO
‘4연승 KIA’ 양현종 앞세워 넥센에 5:2 승리로 선두 고수
홍성욱 기자 | 2017.04.15 20:43
양현종이 15일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C)KI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IA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시즌 10승에 가장 먼저 도달하며 초반 페이스를 주도하고 있다.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KIA는 전날에 이어 넥센에 승리를 거뒀다.

4연승을 내달린 KIA는 시즌 10승 고지를 돌파하며 단독선두를 이어갔다. 선발 양현종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 김지성의 홈런포가 힘을 더했다. 넥센은 지난 시즌까지 KIA에 강세를 보였지만 올 시즌은 달랐다. 이틀 연속 패하면서 5승 8패가 됐다.

초반부터 KIA가 앞섰다. 1회말 버나디나와 이명기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만들었고, 김주찬의 내야땅볼 때 선취점을 얻었다. 넥센 선발 최원태는 폭투로 추가점을 헌납했다. 나지완은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경기가 술술 풀리는 KIA였다.

2회말에도 KIA는 1사후 버나디나가 안타에 이은 도루로 득점권에 나가자 이명기가 우전안타로 불러들이며 4-0을 만들었다.

넥센 타선은 KIA 선발 양현종에 꽁꽁 묶였다. 4회부터 7회까지 매 이닝 기회를 만들었지만 병살타 3개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반면 KIA는 7회말 김지성이 홈런포틀 터뜨리며 5점째를 올렸다.

넥센은 8회초 바뀐 투수 손영민을 상대로 이정후와 윤석민의 적시타로 2-5까지 추격했지만 더 이상은 따라붙지 못했다.

양현종은 7이닝 7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안정시켰다. 시즌 3승째로 휘파람을 불었다. 반면 넥센 선발 최원태는 7이닝 동안 마운드에 버텼지만 11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3연전의 마지막 날은 16일에는 KIA 홍건희와 넥센 신재영의 선발 대결이 펼쳐진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