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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리냐.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공격 축구로 주목 받는 최순호 감독의 포항이 인천에 승리를 거뒀다.
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5라운드 경기에서 포항은 인천에 2-0 승리로 휘파람을 불었다.
전반 종료 직전 룰리냐의 선제골이 터졌고, 후반 33분에는 공격 상황에서 상대 김용환의 자책골로 마무리되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포항은 유효슈팅 9개를 기록하는 등 공격적인 축구가 돋보였다. 반면 인천은 한석종의 퇴장으로 추격의 실마리를 풀어내지 못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포항은 3승 1무 1패 승점 10점으로 제주와 전북(각 승점 11점)에 이은 3위가 됐다. 6라운드 상황에 따라 더 높은 곳도 노릴 수 있게 됐다.
반면 인천은 시즌 첫 승에 실패하며 3무 2패(승점 3점)로 11위까지 쳐졌다.
대구는 홈에서 전남에 2-1 승리로 첫 승에 성공했다. 전반 35분과 40분에 신창무와 레오가 연속 골을 터뜨렸다. 전남이 후반 38분 허용준의 만회골로 압박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대구는 귀중한 승리로 1승 3무 1패 승점 6점을 기록, 7위까지 올라가며 중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남은 개막 이후 5연패로 고개를 숙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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