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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선수협 회장, 회장직 사퇴...메리트 논란에 책임
정현규 기자 | 2017.04.03 14:09
이호준. (C)NC다이노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이호준 회장이 사퇴를 결정했다. 

이호준 회장은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논란이 된 메리트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선수협 회장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이호준 회장은 "이번 일로 본의 아니게 야구팬들과 야구관계자 여러분께 실망시켜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호준 회장은 "최근 WBC 대회 실패 뿐 아니라 정치, 경제적 위기상황에서도 선수들의 
입장만을 성급하게 오해를 살 수 있도록 주장했다는 점을 반성하며, 야구팬 여러분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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