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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고원준' 두산, 2일 한화전 선발 교체...이유는 어깨 근육통
홍성욱 기자 | 2017.04.02 09:38
보우덴. (C)두산베어스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보우덴의 2017시즌 선발 등판이 미뤄졌다. 

두산은 2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와의 홈경기 선발로 예고된 마이클 보우덴이 어깨 근육통을 호소해 2일 오전 우완 고원준으로 선발을 교체했다. 

보우덴은 시드니 캠프 때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 것이 이번 시즌 목표다"라고 했지만 첫 등판부터 차질이 생겼다. 

2016시즌 18승 7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하며 니퍼트, 장원준, 유희관과 함께 위력적인 마운드를 구축했던 보우덴의 첫 등판은 어깨 통증 회복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대신 두산은 고원준을 선발로 내보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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