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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구와 김한별. (C)넥센, NC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넥센 강윤구와 NC 김한별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2017시즌 KBO리그 개막에 앞선 첫 트레이드다.
두 구단은 17일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넥센이 김한별의 영입에 대해 먼저 제안했고, NC가 수용하면서 트레이드가 이뤄졌다. NC는 그간 넥센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했던 박정준과 지석훈 등의 활약에 비쳐 이번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 결정을 내렸다.
김한별은 2016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전체 28순위)로 NC다이노스에 지명 됐었다. 정교한 투구 메커니즘과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춰 선발투수 자질을 고루 지녔다고 평가했다.
강윤구는 2009년 1차 드래프트에서 넥센에 입단한 좌완투수로 빠른 공을 바탕으로 선발로 활약했다. 2014년 상무에 입대한 뒤 2016년 9월 팀에 복귀했다.
NC와 넥센은 유망주로 평가 받았던 강윤구와 김한별에 대해 좋은 투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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