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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로 올라선 KGC인삼공사, IBK에 3:0 완승
홍성욱 기자 | 2017.03.11 18:25
KGC인삼공사 선수들.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GC인삼공사가 3위로 올라섰다. IBK기업은행에 완승을 거뒀다.

1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는 27점을 올린 알레나의 맹공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3-0(25-17, 25-14, 25-16)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GC인삼공사는 승점 3점을 얻었다. 순위도 3위가 되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시즌 성적은 15승 15패 승점 44점을 기록했다.

KGC는 12일 현대건설이 GS칼텍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지 못할 경우 3위가 확정되며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게 된다.

이미 2위를 확정 지은 IBK기업은행은 18승 12패 승점 56점이 됐다. IBK는 시즌 최종전에 주전 들을 쉬게 했다. 이에 따라 김희진과 박정아가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채선아와 변지수가 선발로 모습을 보였고, 유미라, 고민지, 최윤이, 김하경, 백미은까지 경기에 나섰다.

부상 이후 오랜만에 코트에 나선 고참 유미라를 비롯해, 신예 선수들은 코트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베스트멤버가 집중력을 발휘한 KGC인삼공사에 맞서기는 무리였다.

1세트부터 여유 있게 앞서나간 KGC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확실한 우위 속에 완승을 거뒀다. 알레나가 27점(공격성공률 53%), 유희옥이 10점을 기록했고, 김진희(8점)와 최수빈(6점)도 활약했다.

IBK는 리쉘이 16점으로 팀내 최다득점을 올렸고, 변지수와 최윤이가 4점으로 뒤를 이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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