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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됐던 제임스 켈리, 전자랜드로 복귀...9일 SK전 출전 예정
정현규 기자 | 2017.03.08 22:54
제임스 켈리. (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퇴출됐던 제임스 켈리가 다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는다.

전자랜드는 고심 끝에 켈리를 다시 영입키로 했다. 아이반 아스카 선수 시즌대체 선수로 재영입하기로 8일 확정하고 KBL에 선수 등록을 진행 중이다. 

켈리는 퇴출 이후 2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타리그 활동 없이 개인훈련만 해온 상태였다. 몸 상태나 체력 등을 전자랜드가 점검한 끝에 영입을 최종 결정했다.

켈리는 2016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뛰어난 탄력으로 코트를 누볐던 켈리는 22경기에 나서 평균 30분 16초 동안 23득점 10리바운드 1.6스틸 1.1블록을 기록했다. 팀도 그 기간 11승 11패로 5할 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0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부상을 당해 전자랜드는 4주 동안 아이반 아스카를 대체선수로 영입했다.

켈리는 1월초 복귀가 예정됐지만 다시 부상을 당하며 아스카 체제가 굳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아스카가 공격력에 한계를 보임에 따라 전자랜드는 켈리를 다시 호출했다.

다시 복귀하는 켈리는 남은 정규시즌 7경기에서 전력 극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뛰게 된다.

선수 등록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켈리는 오는 9일 잠실 SK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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